호불호에도 1위...‘오징어게임3’ 또 신기록 썼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7.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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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개 2주 차에도 전세계 1위를 지키며 신기록을 썼다.

9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4630만 시청 수를 기록,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2주째 모든 국가 1위를 석권한 넷플릭스 시리즈 첫 작품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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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2주 연속 93개국 올킬
공개 10일 만에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3위
‘오징어게임3’ 이정재.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개 2주 차에도 전세계 1위를 지키며 신기록을 썼다.

9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4630만 시청 수를 기록,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2주째 모든 국가 1위를 석권한 넷플릭스 시리즈 첫 작품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공개 10일 만에 1억 63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3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오징어 게임’ 전 시즌이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에 나란히 1, 2, 3위에 오른 대기록이다.

시즌3 공개 이후 이전 시즌도 역주행하며 주간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490만 시청 수로 2위를, 시즌1은 380만 시청수로 3위를 기록했다.

‘오징어게임3’ 2주차 순위. 사진|넷플릭스 투둠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3는 작품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렸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시즌2에 이어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다만 공개 후 평가는 엇갈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잔혹함은 더 심해지고, 폭력은 끊임없이 이어지며 풍자는 점점 사라져간다”며 “볼거리는 있지만 예전만큼 날카롭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텔레그래프는 “피로 얼룩진 리본으로 멋지게 마무리된 만족스러운 완결”이라 평했다.

미국의 영화·드라마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선 비평가가 매긴 점수를 토대로 산정하는 토마토 지수는 78%였지만, 시청자 점수인 팝콘 지수는 51%에 그쳤다. 시즌1은 토마토 지수 95%, 팝콘 지수 84%를 기록한 바 있다.

황동혁 감독은 공개 후 호불호가 나뉘자 “시즌1 때는 기대가 없고 충격도 있고 신선함도 있었다. 게임과 사회적 메시지에 만족해서 반응이 좋았다. 그런데 기대감이 커졌고, 각자 원하는 것도 다 다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길 원하는 분들도 있고, 철학적 메시지를 원하는 분들은 그런 부분을 더 원하고,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은 캐릭터가 잘 됐으면 바란다. 그런 기대가 충족된 분들과 아닌 분들의 서로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다. 다 이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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