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좋은 날' 이영애, 김영광과 손잡고 26년 만에 KBS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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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이 마약 가방 하나로 얽힌 금단의 동업을 시작한다.
8일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이영애와 김영광의 강렬한 조우를 예고했다.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마주한 마약 가방을 중심으로 평범한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을 지닌 미술 강사 이경(김영광)이 벌이는 처절한 동업기를 그린 감성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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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이 마약 가방 하나로 얽힌 금단의 동업을 시작한다.
8일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이영애와 김영광의 강렬한 조우를 예고했다.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마주한 마약 가방을 중심으로 평범한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을 지닌 미술 강사 이경(김영광)이 벌이는 처절한 동업기를 그린 감성 범죄 스릴러다.
26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영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선을 넘는 주부 은수로 파격 변신한다. 일상 속 갑작스레 닥친 위기에 몰려 벼랑 끝에 선 은수는 거액의 돈이 필요하던 순간 수상한 가방 하나를 발견하며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마침, 딸의 미술 선생 이경에게 동업을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된다.

김영광은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이경 역을 맡았다. 중학교 방과 후 미술 강사로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 많은 인물이지만, 이름도 과거도 베일에 싸여 있다. 은수의 파격적인 제안 앞에 그는 갈등하며 또 다른 진실을 드러낸다. 김영광은 이번 작품에서 선과 악, 위선과 진심을 오가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수 좋은 날'은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의 송현욱 감독과 '모두의 거짓말', '치즈인더트랩'의 전영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단순한 범죄극을 넘어 감정의 심연을 건드릴 깊이 있는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전혀 다른 색을 지닌 이영애와 김영광이 만들어낼 긴장감과 시너지가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색없다"며 "기존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강렬한 충격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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