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일째 '잠 못 이루는 밤'…강릉·포항·울산 열대야 비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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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순(1~10일)으로는 이례적으로 40도 폭염에 휩싸이면서, 서울 열대야는 10일째 이어졌다.
동풍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대부분 지역은 비교적 선선한 밤을 보냈다.
인천 27.5도, 수원 26.0도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겼다.
반면 동해안인 강릉(24.4도)과 동해(23.1도), 포항(24.4도), 울산(22.9도) 등은 비교적 선선해 열대야에서 벗어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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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7월 상순(1~10일)으로는 이례적으로 40도 폭염에 휩싸이면서, 서울 열대야는 10일째 이어졌다. 동풍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대부분 지역은 비교적 선선한 밤을 보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1분부터 9일 오전 7시 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7.0도를 기록했다. 인천 27.5도, 수원 26.0도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겼다.
충청권에서는 청주의 밤 기온이 28.3도로 가장 높았다. 대전 26.7도, 세종 26.1도, 보령과 서산이 각각 26.0도와 25.7도였다. 홍성과 부여의 기온도 25.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전라권은 군산이 26.5도, 광주 26.3도, 전주 26.1도였다. 남원 25.9도, 여수 25.8도, 고창과 부안이 각각 25.2도, 25.1도를 나타냈다. 경상권에서는 양산시 25.5도, 부산 25.3도가 확인됐다. 제주도에서도 서귀포가 26.3도, 제주 25.8도, 성산 25.8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반면 동해안인 강릉(24.4도)과 동해(23.1도), 포항(24.4도), 울산(22.9도) 등은 비교적 선선해 열대야에서 벗어난 밤을 보냈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낮에는 폭염이 더 강해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과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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