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홍수 사망자 급증…"최소 110명"

2025. 7. 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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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한 홍수로 현재까지 최소 110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17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4일 텍사스 중부를 덮친 폭우와 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1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4일 중부 텍사스 일대를 강타한 이번 홍수는 과달루페 강이 급격히 범람하면서 커 카운티 등 여러 지역에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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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피해를 점검하는 수색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미국 텍사스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한 홍수로 현재까지 최소 110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17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4일 텍사스 중부를 덮친 폭우와 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1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종자도 173명에 이릅니다.

지난 4일 중부 텍사스 일대를 강타한 이번 홍수는 과달루페 강이 급격히 범람하면서 커 카운티 등 여러 지역에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남겼습니다.

가장 최근 확인된 사망자 8명은 켄달 카운티에서 발견됐으며, 커 카운티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해 8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으나, 악화하는 기상 조건과 거대한 잔해, 위험한 수색 환경 등으로 구조 작업이 극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은 드론, 구조견, 헬리콥터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60마일(약 100km) 넘는 구간을 수색 중이지만, 홍수 발생 첫날 이후 추가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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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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