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저격' 나나, 또 당당한 소신발언 "유명인 목소리내야"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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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그룹 더보이즈 아이돌 멤버 선우의 행동을 지적한 댓글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자신이 직접 밝힌 입장과 소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그 사람을 단정 지으려 했던 게 아니다. 하지만 그 행동만 놓고 보자면 예의 없고 충격적이었다"며 "영상 속에서 선우는 자신의 에어팟을 두고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 누가 대신 주워야 한다고 생각한 걸까? 경호원이니까 당연한 건가?"라며 비판의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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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나나가 그룹 더보이즈 아이돌 멤버 선우의 행동을 지적한 댓글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자신이 직접 밝힌 입장과 소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 상에 퍼진 짧은 영상 하나가 파장을 일으켰다. 영상 속 선우는 이동 중 에어팟을 떨어뜨렸으나 직접 줍지 않고 “내 이어폰”이라고 외친 채 멈춰섰다. 이를 본 경호원이 에어팟을 주워 선우에게 전달했고, 선우는 이를 한 손으로 받았다. 이 장면은 ‘공인으로서의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나나는 “혼나야겠네요”라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해당 발언은 나나의 팬들과 일부 누리꾼들의 날 선 반박을 불렀고, “공인으로서 경솔했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이에 대해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일부러 기사화되라고 쓴 댓글은 아니었지만 일이 커진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며 입을 열었다.이어 “그 사람을 단정 지으려 했던 게 아니다. 하지만 그 행동만 놓고 보자면 예의 없고 충격적이었다”며 “영상 속에서 선우는 자신의 에어팟을 두고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 누가 대신 주워야 한다고 생각한 걸까? 경호원이니까 당연한 건가?”라며 비판의 의도를 설명했다.

나나는 해당 행동에 대해 “‘혼나야겠네요’라는 말은 그 순간 내 진심이었다. 영상을 다시 보고 또 봤다. 내가 잘못 봤을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그 장면이 주는 인상이 너무 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누군지 몰랐지만, 만약 내 주변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면 똑같이 말했을 것”이라며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 라고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8일, '살롱드립2' 유튜브 방송에서도 나나는 다시 한 번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내가 솔직한 스타일이라 행동을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잘못을 인정하고, 맞고 틀림을 분명히 해야 한다. 눈 가리고 넘어가는 것보다 소신과 솔직함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MC 장도연이 “솔직하게 말하는 게 요즘엔 더 용기 있는 일”이라고 하자, 나나는 “회사에서도 엄청 걱정한다. 자제하라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담당자였어도 많이 싸웠을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댓글 논쟁을 넘어, 연예인의 공적 태도와 소신 발언의 책임감, 그리고 영향력 있는 인물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대중적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나는 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과 무게 있는 발언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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