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이소미·임진희, 내친김에 LPGA 2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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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17개 대회가 진행된 상반기에 2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고, 7명의 선수가 LPGA 투어 멤버로 첫 승을 거두었다.
2월 파운더스컵의 노예림(미국), 3월 블루베이 LPGA의 다케다 리오(일본), 4월 JM이글 LA챔피언십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셰브론 챔피언십의 사이고 마오(일본), 5월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의 이와이 치사토(일본), 그리고 6월 다우 챔피언십 우승을 합작한 임진희와 이소미(한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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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17개 대회가 진행된 상반기에 2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고, 7명의 선수가 LPGA 투어 멤버로 첫 승을 거두었다.
2월 파운더스컵의 노예림(미국), 3월 블루베이 LPGA의 다케다 리오(일본), 4월 JM이글 LA챔피언십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셰브론 챔피언십의 사이고 마오(일본), 5월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의 이와이 치사토(일본), 그리고 6월 다우 챔피언십 우승을 합작한 임진희와 이소미(한국)다.
7명 중 3명이 신인이고, 그 중 다케다 리오는 작년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에서 이미 비회원 신분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상반기 일본의 강세 속에서 이소미(26)와 임진희(27)는 미국 진출 2년차에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둘은 지난달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첫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LPGA 투어에서 우승한 50번째이자 51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다.
시즌 상금에서 이소미는 12위(125만7,035달러), 임진희는 20위(88만9,933달러)를 기록 중이다. CME 포인트에서는 이소미가 8위, 임진희가 공동 9위에 올라 있다.
이소미는 5월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부터 다우 챔피언십까지 최근 참가한 5개 대회에서 '톱5' 3회를 포함한 4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올 시즌 그린 적중률 18위(72.58%)에,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5위(1.76개)의 안정된 경기력이 돋보인다.
임진희는 우승 1회와 4위 2회 등 4차례 '톱5'에 진입했다. 60대 타수 부문 2위, 서브 파 라운드 7위 등 안정된 플레이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겸비했다.
프랑스 에비앙 레뱅으로 장거리 이동한 LPGA 투어는 지난주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이번 주에는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6,504야드)에서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이 펼쳐진다.
직전 대회 우승의 열기가 식지 않은 이소미와 임진희는 작년에 이어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루키 시즌 에비앙에서 공동 17위였고, 임진희는 1타 차로 아깝게 컷 탈락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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