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동 특사 "가자지구 60일 휴전, 이번주 내 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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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이번 주말까지 타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트코프 특사는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접근 방식 협상을 통해 남아 있는 쟁점이 네 가지에서 한 가지로 줄었다"며 "이번 주말까지 60일간의 휴전에 돌입하는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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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이번 주말까지 타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트코프 특사는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접근 방식 협상을 통해 남아 있는 쟁점이 네 가지에서 한 가지로 줄었다"며 "이번 주말까지 60일간의 휴전에 돌입하는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존한 인질 10명이 석방되고 숨진 인질 9명의 시신도 송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통령 지시에 따라 모든 인질 가족과 만날 예정이며, 이 합의가 가자지구에서의 지속적인 평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곧 만날 예정"이라며 가자지구 상황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는 전시 상황에서 믿을 수 없는 성과를 냈지만 현재 진행 중인 부패 재판과 관련해 이스라엘 내에서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도 이날 미국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마스를 무력화하는 데 있어 양국의 입장은 일치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 간 협력과 조율은 이스라엘 77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신을 종합하면 이스라엘과 하마스 협상단은 지난 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중재국들이 제안한 60일 휴전안을 두고 간접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협상에 정통한 팔레스타인 소식통은 "월요일(7일) 협상은 진전 없이 종료됐다"며 "현재까지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이번 주 도하를 방문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에 합류해 협상을 중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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