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한계’ 위기의 편의점… 상품군 넓히고 해외 공략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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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한 내수 침체와 시장 포화로 인해 성장세가 꺾인 편의점 업계가 상품군 확대를 발판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내수 의존도를 줄이고,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젊은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외형 확장에 집중했던 편의점 업계는 점포 효율성을 강화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내수 의존을 줄이기 위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면서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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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日잡화점 돈키호테와 팝업스토어
문 열자마자 1200여명 몰려… 제품 동나
외형 확장 집중했던 업계 점포수 첫 감소
내수 의존 줄이기 위해 수출 판매 강화
뷰티·잡화 등 확대… 체험형 이벤트 늘려
장기화한 내수 침체와 시장 포화로 인해 성장세가 꺾인 편의점 업계가 상품군 확대를 발판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내수 의존도를 줄이고,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젊은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 팝업스토어는 GS25가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했다. 앞서 GS25는 일본 돈키호테 매장 약 400곳에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PB 상품 등을 판매한 바 있다. 잡화와 뷰티 제품 등 상품군을 넓히고 일본 현지 돈키호테 매장을 구현해 볼거리를 늘리는 등 고객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뷰티·건강기능식품·지식재산권(IP) 협업 상품 등 판매 상품군을 넓히고 참여형 이벤트도 강화하고 있다. CU는 이달부터 점포 6000여곳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한다. GS25도 다음 달부터 점포 3000여곳에서 건기식을 판매하기로 했다. 프로야구단이나 프로축구단과 같은 스포츠 구단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은 “글로벌 유통 브랜드와 수출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PB상품 개발로 ‘K편의점’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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