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증시 혼조 마감…트럼프 관세 압박 지속

김윤지 2025. 7. 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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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은 방향성을 잃은 모양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에 보낸 '관세 서한'에서 정한 관세 부과 시점인 8월 1일과 관련해 "이 날짜는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추가 연장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이와 함께 내각회의에서 기자들에게 "구리 관세를 50%로 설정할 예정"이라면서 의약품과 반도체에 대한 품목 관세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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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은 방향성을 잃은 모양새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내린 4만4240.76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7% 내린 6225.52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3% 오른 2만418.4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에 보낸 ‘관세 서한’에서 정한 관세 부과 시점인 8월 1일과 관련해 “이 날짜는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추가 연장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이와 함께 내각회의에서 기자들에게 “구리 관세를 50%로 설정할 예정”이라면서 의약품과 반도체에 대한 품목 관세도 언급했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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