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Q&A] 신용·체크카드로도 가능…미성년 자녀 몫은 세대주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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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7월·9월 두차례 나눠 지급한다.
1차로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원, 2차는 소득에 따라 국민의 90%에게 10만원을 추가로 준다는 구상이다.
소비쿠폰은 전 국민이 대상이지만 신청자에 한해 지급된다.
2차 때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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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거주지따라 15만~55만원
주민센터·앱 등 신청 방법 다양
1차 첫주엔 출생연도 요일제로
대리인 수령땐 증명서류 필수
거동 어렵다면 방문 서비스 활용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7월·9월 두차례 나눠 지급한다. 1차로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원, 2차는 소득에 따라 국민의 90%에게 10만원을 추가로 준다는 구상이다. 소비쿠폰은 전 국민이 대상이지만 신청자에 한해 지급된다. 헷갈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사용 방법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 누가 얼마나 받나.
▶지급 대상은 올 6월18일 출생자까지다. 소득과 거주지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을 두차례 나눠 받는다. 1차로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그외에는 15만원씩을 지급한다. 여기에 경기·서울·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주민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84개 시·군 주민은 5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2차 때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 언제 신청하나.
▶1차 신청 기간은 7월21일 오전 9시부터 9월12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기간 첫주(7월21∼25일)에는 ‘요일제’ 방식이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토·일요일 모두(오프라인 불가)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지역별 여건에 따라 요일제 적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2차 신청 기간은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9월 중 대상자 선별이 완료된 후 안내할 예정이다.
- 어디로 신청하나.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1일부터 지방자치단체별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거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상품권과 선불카드는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소비쿠폰을 신용·체크카드로 받고 싶다면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자동응답시스템(ARS)이나 카카오뱅크·네이버페이 앱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충전금은 신청일 다음날 해당 카드로 지급된다.
- 누가 신청하나.
▶만 19세 이상 성인이 본인 명의로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소비쿠폰 중 선불카드와 지류·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때는 신청자 본인 외 대리인 신청·수령도 가능하다. 이때는 반드시 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장 등 증명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미성년 자녀의 몫은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만 신청할 수 있다.
- 온라인 카드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할 경우 어떻게 하나.
▶관할 지자체에 전화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지자체가 직접 방문해 접수 절차를 거치고 이후 재방문해 소비쿠폰을 전달한다. 대상자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며 다른 가구원이 있는 경우에는 대리 신청이 가능하므로 서비스가 제한된다.
- 사용 지역은.
▶소비쿠폰을 받은 지역이 세종·제주를 포함한 특·광역시 지역이라면 해당 특·광역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이 도 지역이라면 도 소재 시·군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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