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영국 국빈방문 돌입...왕실 환대·의회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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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사흘간의 영국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현지 시각 8일 오전 런던 북서부 공군기지에 도착한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윈저성에서 찰스 3세 국왕 부부의 공식 환영을 받은 뒤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연설 이후 의회 앞 광장에 있는 처칠 동상을 찾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함께 헌화한 데 이어 찰스 3세가 윈저성에서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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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사흘간의 영국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현지 시각 8일 오전 런던 북서부 공군기지에 도착한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윈저성에서 찰스 3세 국왕 부부의 공식 환영을 받은 뒤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의회 건물인 웨스트민스터 궁에서 영국 상·하원 의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양국이 미국과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 이민 문제에 함께 대처하고 기술 협력과 학생, 연구원, 예술가 교류 등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연설 이후 의회 앞 광장에 있는 처칠 동상을 찾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함께 헌화한 데 이어 찰스 3세가 윈저성에서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생물 다양성 분야와 인공지능 관련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에 스타머 총리와 양자 회담에 들어갑니다.
10일엔 스타머 총리와 함께 전후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의지의 연합' 참여국들과의 화상 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영국이 유럽연합, EU에서 탈퇴한 이후 EU 회원국 정상이 영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마크롱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이번 국빈방문은 찰스 3세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2023년 9월 찰스 3세 부부가 프랑스를 사흘간 국빈 방문한 데 이은 답방의 의미도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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