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는 무조건 월클’ 퍼거슨 감독 원칙 따르나...‘142경기 56골’ 블라호비치 영입 도전, “1,070억→2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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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경험 많은 이탈리아 세리에A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그 선수를 절반 가격 이하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유벤투스는 2022년 블라호비치를 영입할 때 이적료로 6,660만 유로(약 1,070억 원)를 지불했다. 그러나 현재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는 그를 단돈 1,500만 유로(약 240억 원)에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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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는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경험 많은 이탈리아 세리에A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그 선수를 절반 가격 이하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유벤투스는 2022년 블라호비치를 영입할 때 이적료로 6,660만 유로(약 1,070억 원)를 지불했다. 그러나 현재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는 그를 단돈 1,500만 유로(약 240억 원)에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 이유는 블라호비치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기 때문이며, 유벤투스는 그가 자유 계약(FA)으로 이적하는 것을 피하고 싶어 한다. 한편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간주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라호비치는 세르비아 국적의 2000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190cm의 거구임에도 빠른 발을 지녔으며 부드러운 볼 컨트롤이 장점이라 평가받는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불과 15세의 나이로 자국 리그 소속 FK 파르티잔과 프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16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2017-18시즌 피오렌티나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적 첫 시즌 적응기를 거친 그는 2020-21시즌 40경기 2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세리에A 베스트 U-23 선수로 선정됐다. 특히 이듬해 전반기 24경기만 출전했음에도 20골 2도움을 터뜨리며 물오른 폼을 자랑했다.
이에 세리에A의 거물 유벤투스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블라호비치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6,660만 유로(약 1,070억 원). 이후 지금까지 통산 142경기 56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1경기 출전해 15골 5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내구도가 약하다. 스포츠 탈장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결장하며,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결국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랑달 콜로 무아니에 이어 최근 조너선 데이비드를 영입하면서 오늘날 그의 매각을 결정하는 데 이르렀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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