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잃은 새끼 코끼리의 도움 요청…어미와 감동 재회(영상)

강세훈 기자 2025. 7. 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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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도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아기 코끼리 초투(Chotu)가 어미와 눈물 어린 재회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7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산림국 직원 수산타 난다가 자신이 운영하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게시한 영상에는 무리에서 떨어진 새끼 코끼리 '초투'가 산림국 차량 주위를 맴돌며 어미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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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도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아기 코끼리 초투(Chotu)가 어미와 눈물 어린 재회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사진=X @susantananda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뉴시스] 인도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아기 코끼리 초투(Chotu)가 어미와 눈물 어린 재회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사진=X @susantananda인도 산림국 직원의 도움으로 무리에서 낙오한 새끼 코끼리가 어미와 재회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7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산림국 직원 수산타 난다가 자신이 운영하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게시한 영상에는 무리에서 떨어진 새끼 코끼리 '초투'가 산림국 차량 주위를 맴돌며 어미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생후 두 달 밖에 안된 초투는 며칠 전 무리에서 낙오돼 두려움 속에 어미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 도로에 뛰어들어 차 앞을 가로막으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국 직원들은 어미를 찾아주기 위해 어미 코끼리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뒤 해당 위치까지 초투를 옮겼다.

[서울=뉴시스] 인도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아기 코끼리 초투(Chotu)가 어미와 눈물 어린 재회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사진=X @susantananda3) *재판매 및 DB 금지

그리고 혹시 남아있을 인간의 냄새 때문에 새끼를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초투에게 코끼리 배설물을 손수 발라줬다.

영상 속 배설물을 바른 초투는 고맙다는 듯이 코로 나팔소리를 내고나서 어미를 찾아갔다.

이후 어미와 만나 함께 떠나며 영상은 마무리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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