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 김상민 압수수색…'공천 개입' 본격 수사

한성희 기자 2025. 7. 9. 0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 등 3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포함한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윤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에 연관돼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 등 3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포함한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윤 의원과 김 전 부장검사의 경우 특검 출범 전 검찰조사는 받았지만 강제수사 대상이 된 것은 처음입니다.

[오정희/ 김검희특검 특별검사보 (어제) : 그동안 공천거래, 부당한 선거개입과 관련한 많은 의혹이 장기간 제기돼 온 만큼, 신속하게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에 연관돼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명태균 씨에게 무상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받은 대가로 김 전 의원의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그해 6월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 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고, 김영선 전 의원은 실제 공천을 받고 당선까지 됐습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4월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할 당시 김 여사가 공천을 도우려 한 대상으로 지목받아 왔습니다.

김 여사가 경남 창원·의창 선거구에 김 전 부장검사가 공천받도록 해당 지역구 의원이던 김영선 전 의원에게 지역구 포기를 종용했다는 게 의혹 내용입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관련 서류 등에 대한 분석을 거쳐 윤 의원 등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양지훈, 영상편집 : 최혜영)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