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호포드, 은퇴 가능성 높다? 이러면 GSW는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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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드의 진지한 은퇴 가능성이 언급됐다.
미국 현지 기자 '샘 아미코'는 8일(한국시간) 현재 FA 상태인 알 호포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내용은 바로 '호포드가 진지하게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물론 여러 NBA 팀의 제안을 받았으나,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는 것이었다.
호포드는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진하게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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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호포드의 진지한 은퇴 가능성이 언급됐다.
미국 현지 기자 '샘 아미코'는 8일(한국시간) 현재 FA 상태인 알 호포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내용은 바로 '호포드가 진지하게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물론 여러 NBA 팀의 제안을 받았으나,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는 것이었다.
호포드는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진하게 연결됐다. 골든스테이트는 센터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존 센터인 퀸튼 포스트와 트레이시 잭슨-데이비스만 믿고 가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 여기에 든든하게 골밑을 지켰던 케본 루니도 뉴올리언스 펠리컨즈로 이적했다.
문제는 골든스테이트는 FA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샐러리캡을 초과했고, 사치세 라인에 임박했다. 따라서 FA 영입으로는 최저 연봉 수준이나, 연간 500만 달러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정도 연봉으로는 노장이나, 검증되지 않은 선수를 영입할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호포드라는 완벽한 매물이 등장한 것이다.
호포드는 골든스테이트가 센터에 바라는 모든 기능을 갖춘 선수다. 뛰어난 BQ와 패스 센스, 수비력, 3점슛 등 골든스테이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다. 만약 호포드가 온다면, 앤드류 보것 이후 가장 수준이 높은 센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호포드의 의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직전까지는 골든스테이트 이적이 유력하다는 뉴스가 나왔으나, 곧바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호포드는 냉정히 NBA 무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룬 선수다.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보스턴에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여러 팀을 돌아다녔고, 다시 친정팀인 보스턴으로 이적해 꿈에 그리던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나이도 1986년생으로 어느덧 불혹에 가까운 나이다. 당장 내일 은퇴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호포드가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해 다시 NBA 우승을 차지한다고 해도, 호포드의 위상에는 큰 변화가 없다. 그렇다고 골든스테이트에서 연봉도 많이 받지는 못할 것이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절박하다. 호프드의 거취에 차기 시즌 구상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호포드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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