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지구 중학교 배정 관련, 손근호 시의원 학부모간담회

전상헌 기자 2025. 7. 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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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8일 울산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에서 송정지구 중학교 배정과 관련한 학부모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8일 울산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에서 송정지구 중학교 배정과 관련한 학부모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손 의원의 '송정지구 중학교 배정 및 통학권 보호 대책 마련' 질의에 대한 울산시교육청의 공식 답변을 학부모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실제 학부모가 체감하는 배정 문제와 통학 여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실제 송정지구는 신도시 개발 이후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학령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송정지구 내 유일한 중학교인 고헌중학교는 이미 포화에 가까운 상황으로, 일부 졸업생들이 원거리 중학교로 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현재 송정·화봉학교군의 연암중과 화봉중이 수용 여력이 있어 학군 내 분산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향후 송정지구의 학생 수 추세를 보면 2028년까지 증가 추세이지만 2029년 이후에는 감소 추세로 2029년 이후에는 적정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고헌중의 시설증축 및 모듈러 교실 설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상태다. 이와 함께 "송정·화봉학교군 통학로 안전이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점검한 후 필요시 관계 부서 및 기관에 협조 요청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