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조정신청 승리한 두경민과 전성현 그러나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창원 LG와의 엔딩은 무엇일까?
최용석 기자 2025. 7. 9.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L은 8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2026시즌 연봉을 조정신청한 4명의 선수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4명 가운데 창원 LG와 연봉에 합의하지 못한 두경민(34)과 전성현(34)은 선수요구액이 받아들여졌다.
2024~2025시즌을 치르면서 구단과 불편한 관계에 놓인 두경민과 전성현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두경민과 전성현 모두 선수생활을 더 이어가길 원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L은 8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2026시즌 연봉을 조정신청한 4명의 선수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4명 가운데 창원 LG와 연봉에 합의하지 못한 두경민(34)과 전성현(34)은 선수요구액이 받아들여졌다. 두경민은 1억4000만 원, 전성현은 3억5000만 원을 받게 됐다.
연봉조정은 끝났지만 이들의 다음 행보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 2024~2025시즌을 치르면서 구단과 불편한 관계에 놓인 두경민과 전성현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LG가 둘을 다음 시즌 전력에 포함시키지 않을 방침을 정해놓았기 때문이다. 두경민은 아예 전력 외로 분류해 놓았고, 전성현 또한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전성현 트레이드를 놓고는 이미 여러 팀과 협상을 시도했던 정황이 포착된다. 아직 구체적인 성과는 없다.

두경민과 전성현 모두 선수생활을 더 이어가길 원한다. 하지만 LG는 이들과는 동행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 두경민은 연봉조정 이전에 웨이버 공시된 적이 있다. 두경민의 영입을 원하는 KBL 팀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그는 결국 LG로 돌아가 연봉협상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LG가 두경민에게 최저 연봉을 제시한 이유이기도 하다.
전성현의 트레이드도 쉽지 않을 듯하다. 연봉조정을 통해 전성현의 보수 총액은 3억5000만 원으로 결정됐다. 트레이드가 좀 더 원활하려면 선수의 몸값을 최대한 낮추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구단 제시액(2억8000만 원)보다 높은 금액에 차기 시즌 보수가 정해졌다. 트레이드로 전성현을 영입하는 구단은 샐러리 캡에 대한 부담은 가질 수밖에 없다. 무릎과 허리 등 몸 상태에 대한 물음표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다음 시즌 개막 이전에 이적이 성사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두경민은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가드다. 득점력은 탁월하다. 전성현은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로 각광을 받았다. 2020~2021시즌부터 3시즌 연속 3점슛 성공갯수로는 리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외곽슛 능력을 보유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경기력을 과시하지 못했다. 부상 이슈도 있었고, 코칭스태프와 불화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트에 서면 경기의 흐름을 짧은 시간에 바꿔놓을 수 있는 능력은 갖췄다. 이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지 소속사, 문원 부동산→양다리 의혹에 “사실 아니다” [전문]
- 나나 “하루에 5명에 번호 따여…얼굴 안 가린다” (살롱드립2)[종합]
- ‘정은표 아들’ 정지웅, 30kg 감량+전역 인증 “실감 안 나”
- 콘돔 챙겨 등산하는 아내, 도박 중독이었다…남편 돈 뜯으려 불륜인 척 유인 (영업비밀)[TV종합]
- “난 아직 여자” 65세 이미숙, 17세 연하 스캔들 심경 토로
- “유명 前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 제자 엄마와 불륜” 충격의 폭로
- 고소영, 300억 건물 자랑하다가 질타받자…편집
- ‘日 유학 후 실종’ 20세, 오피스텔서 성매매하다 발견 (영업비밀)[TV종합]
- 차주영,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비출혈 치료 끝에 이비인후과 수술
- 송가인, 무명 시절 소속사 갈등 고백…“상처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