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 끓더니 갑자기 폭우...퇴근길 곳곳 침수·통제

김대근 2025. 7. 8. 21: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폭염으로 절절 끓던 서울 등 수도권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며, 곳곳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쉴새 없이 쏟아지는 빗물에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새 도로에 물이 들어차 바퀴가 잠기고, 차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힘겹게 나아갑니다.

[제보자 : 하수구에서 물이 올라와서 차더라고요. 뚜껑이 이렇게 뒤집어져 이렇게 약간 열려 있는 게 하나 보여요. 그 정도까지도 되는 건 처음 봤어요.]

도로가 하천으로 변한 듯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옵니다.

폭우를 뚫고 차를 몰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했습니다.

[표민선 / 제보자 : 마포에서 일산 방향 쪽으로 가고 있는데 양화진 부근 쪽에 지하차도 있잖아요. 순식간에 갑자기 불어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터널 초입에도 그렇게 물이 안 고여 있다가 터널 나갈 때 갑자기 그렇게 많이 고여 있어 가지고….]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이 물에 잠겨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

침수 우려로 서울 도심 도로 곳곳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종일 푹푹 찌는 더위에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은 퇴근길 갑작스러운 폭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YTN 김대근입니다.

영상기자;왕시온

영상편집;김현준

화면제공;시청자 표민선 씨 등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