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40도·서울 37도 '폭염'…퇴근길엔 '기습 폭우'로 교통 통제(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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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8일 일부 지역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다.
퇴근 시간에는 수도권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져 일부 지하차도가 통제되고, 지하철이 잠시 멈춰 서기도 했다.
퇴근길 수도권에는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쏟아져 서부간선도로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이 잠시 멈춰 서기도 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5분쯤부터 약 1시간 동안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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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엔 시간당 50㎜ 소나기…일부 지하차도 통제

(서울=뉴스1) 김종훈 배수아 유재규 박대준 기자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8일 일부 지역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다.
퇴근 시간에는 수도권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져 일부 지하차도가 통제되고, 지하철이 잠시 멈춰 서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쯤 경기 광명 소재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에서 낮 최고기온이 40.2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고, 7월 중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에 앞선 오후 3시 24분, 경기도 파주에서도 기온이 40.1도까지 올라가며, 수도권 내 곳곳에서 40도 안팎의 극한 폭염이 집중됐다.
낮 기온이 40도를 넘긴 건 지난해 8월 4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전국 주요 도시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7.8도 △강원 원주 35.4도 △경기 수원 36.7도 △충북 청주 36.3도 △충남 서산 36.5도 △대전 36.3도 △전북 고창 35.8도 △전남 목포 33.7도 △부산 34.8도다.

퇴근길 수도권에는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쏟아져 서부간선도로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이 잠시 멈춰 서기도 했다.
이날 오후 6시 50분 서울 서남권에 호우 경보가, 경기 고양 등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7시 15분에는 경기 평택·화성에도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다.
앞서 오후 6시 40분에는 서울 서북권과 경기 용인에, 6시 10분에는 경기 이천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도권에 내렸던 비가 멎으며 현재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이 예상되거나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이상의 소나기가 쏟아졌다. 그 밖의 강원영서와 충청권, 전북, 경북내륙 일부에도 비가 내렸다.
이날 강한 비로 도심 지하차도 곳곳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제한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5분쯤부터 약 1시간 동안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성산 방면이 통제됐다.
이 밖에도 기습 폭우로 인해 △고척지하차도 △오목지하차도 △신월여의 지하차도 △성산지하차도 △증산지하차도가 전면 통제됐다.
퇴근길 지하철도 한때 멈춰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지하철 1호선 신도림~구로역 간 상·하행 열차가 약 9분간 운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인해 일시 운행을 멈췄다 안전을 확보한 이후 운행을 재개했다.
현재는 비가 잦아들어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archi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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