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실험’ 단행한 일본, A매치 데뷔 6명 투입하고도 홍콩에 6-1 대승… E-1 챔피언십 첫 승 신고 [SD 리뷰 in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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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과감한 실험을 선택했고, 대승이라는 결과도 얻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은 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홍콩을 6-1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승리의 기세를 탄 일본은 같은 장소에서 12일 중국, 15일 한국을 잇달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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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은 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홍콩을 6-1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승리의 기세를 탄 일본은 같은 장소에서 12일 중국, 15일 한국을 잇달아 상대한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해외파를 모두 제외하고 전원 J리그 선수들로만 명단을 구성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엔도 와타루(리버풀),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 주축들은 빠졌지만, J리그 득점 2위 미드필더 이나가키 쇼(나고야 그램퍼스), 베테랑 측면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FC도쿄),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 사토 류노스케(파지아노 오카야마) 등이 발탁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6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관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성장과 월드컵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말대로였다. 이날 선발명단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가 무려 6명이었다. 평소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주전 도약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전술을 실험하기 위한 모리야스 감독의 선택이었다.
일본은 계획대로 초반부터 경기를 장악했다. 경기 초반부터 왼쪽 윙어 소마 유키(마치다 젤비아)를 중심으로 한 크로스 공격을 주로 활용했다. 그리고 전반 6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은 미국계 일본인 공격수 저메인 료(산프렌체 히로시마)가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저메인은 전반 10분 헤더로 추가골을 기록했고, 전반 20분에는 이나가키 쇼가 중거리 슛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22분에는 저메인이 왼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으며, 전반 26분 구보 도지로(가시와 레이솔)의 낮은 크로스를 저메인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이날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홍콩은 후반 14분 매튜 앨리엇의 헤더 만회골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일본은 후반 추가시간 나카무라 소타(히로시마)의 골로 대승을 자축했다.
용인|백현기 기자 hkbaek@dongag.com
용인|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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