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최강민-신현빈 쌍끌이' 단국대, 한양대 잡고 첫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민과 신현빈의 활약에 힘입은 단국대가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단국대는 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C조 예선에서 한양대를 76-69로 꺾었다.
최강민(3점슛 7개 포함 2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신현빈(3점슛 2개 포함 2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슛)이 51점을 합작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단국대는 신현빈을 앞세워 한양대의 골밑을 공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민과 신현빈의 활약에 힘입은 단국대가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단국대는 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C조 예선에서 한양대를 76-69로 꺾었다.
최강민(3점슛 7개 포함 2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신현빈(3점슛 2개 포함 2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슛)이 51점을 합작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한양대는 신지원(19점 2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손유찬(3점슛 1개 포함 19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김선우(3점슛 4개 포함 16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 박민재(3점슛 3개 포함 11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 등이 고루 분전했지만, 3쿼터에 벌어진 격차를 뒤집진 못했다.
경기 초반 주고받는 양상 속에 한양대가 먼저 치고 나갔다. 손유찬과 김선우가 손발을 맞추면서 10-4로 리드를 챙겼다.
한양대의 리드는 길지 않았다. 단국대는 신현빈을 앞세워 한양대의 골밑을 공략했다. 최강민은 1쿼터에만 외곽포 세 방을 쏘아 올리면서 팀이 리드를 챙기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21-17, 단국대가 앞선 채 맞이한 2쿼터. 단국대는 신지원과 강지훈에게 골밑 찬스를 내줬고, 김선우와 박민재에겐 3점슛을 얻어맞았다. 손유찬에게도 점퍼를 허용하길 두 차례.
2쿼터 중반이 지나면서는 외곽이 터졌다. 신현빈과 최강민, 황지민이 차례로 3점포를 격발하면서 잠시 뺏겼던 리드를 찾아왔다.
전반 막판에는 최강민이 5번째 외곽포를 격발하면서 39-34, 단국대가 여전히 한발 앞서 나갔다.
3쿼터, 신현빈이 공격의 중심에 섰다. 신현빈은 내외곽에서 9점을 쌓아 올리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길민철과 최강민도 활기를 더했고, 황지민과 홍찬우는 외곽포를 하나 추가했다.
한양대는 신지원이 홀로 10점을 쓸어 담았지만, 다른 지원이 부족하면서 49-62까지 밀려났다.
4쿼터 초반엔 줄다리기가 벌어지면서 격차가 유지됐다. 중반이 지나면서는 한양대가 손유찬과 김선우 등의 공격력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경기 종료 34초를 남기고 신지원의 자유투로 67-72까지 따라붙었지만, 승부의 추는 이미 기울어진 상태였다.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낸 단국대가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 김아람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