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주년 시정평가] 여주시민 43.8% 내년 지방선거 ‘정책’ 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주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정책'을 보고 투표하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8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여주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2026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기준을 가장 중심에 두고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3.8%가 '정책'을 꼽았다.
'인물'을 택한 응답자는 21.9%, '소속 정당'을 중시한다는 응답자는 20.4%다. '그 외 기타'는 7.3%, '잘 모르겠다'는 6.6%다.
성별·연령별·지역별 모든 계층에서 정책을 우선 보겠다는 응답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대에선 과반이 정책을 중점으로 보겠다고 했다.
남성의 41.1%와 여성의 46.6%는 정책을 선택했다. 두 번째로 높은 것은 상이한데, 남성의 25.0%는 소속 정당을, 여성의 21.0%는 인물을 보겠다고 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의 51.7%가 정책을 본다고 했다. 또, ▶18~29세 49.2% ▶50대 48.0% ▶40대 45.7% ▶60대 38.1% ▶70세 이상 37.3%다.
소속 정당을 중점에 두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세대는 40대(27.1%)고, 인물을 중요시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세대는 60대(23.6%)다.
지역별로 봤을 때도 정책을 우선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지만, 두 번째로 높은 문항은 달랐다.
1구역(가남읍·점동면·세종대왕면·북내면·강천면·여흥동)과 2구역(흥천면·금사면·대신면·산북면·중앙동·오학동)에서 정책이 중요하다는 응답자는 각각 40.6%·46.9%다.
하지만, 1구역에서 24.9%는 인물을, 2구역에서 22.7%는 소속 정당이라고 뽑았다.
김규철·신다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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