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문화원, ‘2025 국가유산 아카데미’ 개강

광주일보 2025. 7. 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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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단순한 의복을 넘어 그 사회의 문화와 질서를 보여준다.

복식문화를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강의가 마련됐다.

광주서구문화원이 지난 7일 '2025 국가유산 아카데미'의 첫 강의를 열었다.

정인서 광주서구문화원장은 "지역민이 한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짓고, 일상 속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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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안명숙 광주대 교수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 강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강의·원데이클래스 등
광주서구문화원에서 지난 7일 ‘2025 국가유산 아카데미’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는 모습.<광주서구문화원 제공>
옷은 단순한 의복을 넘어 그 사회의 문화와 질서를 보여준다. 복식문화를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강의가 마련됐다.

광주서구문화원이 지난 7일 ‘2025 국가유산 아카데미’의 첫 강의를 열었다. 문화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한복의 일상화와 복식문화에 대한 저변 확대를 꾀한다.

개강 특강에는 김은정 전남대 의류학과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의는 ‘역사 속 한국복식의 변천사’를 주제로 삼국시대부터 조선,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한복의 역사와 사회적 의미를 풀어냈다. 김 교수는 “복식이 단순한 의복을 넘어 질서와 품격을 담은 문화의 매개체”라며 “전통 한복은 오늘날에도 충분히 즐길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오는 29일 안명숙 광주대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 교수가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광주서구문화원은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3시, 발산아트홀에서 총 5회의 강의와 1회의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인서 광주서구문화원장은 “지역민이 한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짓고, 일상 속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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