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3년 전 오늘 이강인 영입했다...84경기 12골 11도움→그러나 오늘날 ‘이적 유력’

송청용 2025. 7. 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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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미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달 "나폴리의 지오반니 마나 단장이 이강인을 강력히 원한다. 이미 이강인에게 초기 접근을 시도했으며, 현재 그의 에이전트와 꾸준히 연락을 나누고 있다. 이제 PSG와 이적료 협상만이 남았다. 초기 책정가는 4,000만 유로(약 630억 원)"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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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PSG는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2023년 7월 8일, 과거의 오늘 이강인이 PSG에 합류했다”라며 이강인의 입단 사진을 공유했다.


PSG의 말대로 이강인은 3년 전 오늘 RCD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50억 원). 앞서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두 시즌 간 통산 73경기 7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베다트 무리키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마요르카의 돌풍을 이끌었다.


PSG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023-24시즌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시즌 48경기 7골 6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이강인은 올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출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 출전할 때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가 되면 외면받았다. 실제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62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에 프랑스 매체 ‘풋01’은 지난 4월 “최근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와 데지레 두에의 급부상과 맞물려 있다. 결국 이강인은 UCL에서 지난 5경기 연속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탑 메르카토’는 5일 “몇 주 전부터 이강인의 미래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 아래 지난 시즌 확실한 백업 자원으로 전락했으며,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러 있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이적을 권유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행히도 이강인을 원하는 팀은 많다. 당시 매체는 “이강인은 현재 SSC 나폴리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 힐랄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폴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미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달 “나폴리의 지오반니 마나 단장이 이강인을 강력히 원한다. 이미 이강인에게 초기 접근을 시도했으며, 현재 그의 에이전트와 꾸준히 연락을 나누고 있다. 이제 PSG와 이적료 협상만이 남았다. 초기 책정가는 4,000만 유로(약 630억 원)”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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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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