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흘린 땀방울 내일 대한민국 안보 책임”

강신욱 기자 2025. 7. 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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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군교 학군사관 후보생
새달 22일까지 하계 입영훈련
지휘 통솔·강한 체력 등 중점
온도지수 따라 시간 탄력 조정
▲ 하계 입영훈련에 참가한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분대 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군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하계 입영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입영훈련은 지난달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108개 학군단 학군사관 후보생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달에는 4학년(64기), 다음달에는 3학년(56기)이 참가한다.

학군교는 분대전투, 개인화기, 독도법, 각개전투, 편제화기, 유격 등 사관후보생들이 정예 전투지휘자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교육 훈련을 한다.

3학년은 '기본전투기술 숙달'에, 4학년은 '소부대 전투지휘와 훈련지도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친다.
▲ 하계 입영훈련에 참가한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야간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제공

훈련은 역대급 불볕더위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훈련이 이뤄지도록 사전 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진행된다.

온도지수에 따라 훈련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고재승 사관후보생(단국대천안 학군단)은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 흘린 땀방울이 임관 후 정예장교라는 큰 결실의 밑바탕이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술 학군교 교무처장(육군 대령)은 "미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인재로 후보생들이 성장하도록 야전 전투기술과 지휘통솔 능력, 강인한 체력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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