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 첫 발탁' 정승원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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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발탁으로 생애 첫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정승원(FC서울)이 소감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중국전을 앞두고 "전진우의 어지러움증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 정승원을 대체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정승원은 A대표팀에 최초 발탁됐다.
정승원은 2020 도쿄 올림픽 등 U-23 대표팀으로는 15경기에 출전했지만, A대표팀에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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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대체 발탁으로 생애 첫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정승원(FC서울)이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은 8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회복조와 정상훈련조 두 개조로 나눠 훈련을 소화했다.
중국전 선발로 나선 11명의 회복조는 스트레칭과 러닝을 실시했고, 나머지 15명의 정상훈련조는 피지컬 훈련을 시작으로 볼돌리기와 포지셔닝 패싱훈련을 했다. 이후 두 팀으로 나누어 스몰사이드 슈팅게임을 통한 실전훈련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훈련에는 전진우(전북 현대)를 대신해 합류한 정승원도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중국전을 앞두고 "전진우의 어지러움증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 정승원을 대체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정승원은 A대표팀에 최초 발탁됐다. 정승원은 2020 도쿄 올림픽 등 U-23 대표팀으로는 15경기에 출전했지만, A대표팀에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승원은 8일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대체 발탁이) 너무 좋았다. 부담도 있지만 처음 발탁됐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안 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표팀 생각을 하지 않았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계속해서 꾸준히 최선을 다했지만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있다고 생각했고, 따라가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며 "좋은 기회가 왔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가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로 활용 가능한 정승원은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활동량으로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다. 중앙 수비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포지션을 볼 수 있고, 멀티 플레이어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공격적으로도 잘 준비했기 때문에 감독님이 맞춰 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따라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훈련 후 컨디션에 대해 묻자 정승원은 "너무 덥고 습했다. 그래도 몸 상태는 괜찮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팀이 승리만 가져올 수 있다면 좋을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과 개막전을 치른 한국은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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