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청권 상장사 시총 5.1% 급증…알테오젠·코웨이 등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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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전·충청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전월 대비 5.1% 늘어나며 14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8일 발표한 '2025년 6월 대전·충청 상장법인 증시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지역 상장사 265개사의 시가총액은 140조 3601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47.8% 증가했고 충청권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5.1%(1조 6619억 원)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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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서비스 업종서 2조 9000억원 급증…제약 업종서 8.8% 급감
알테오젠, 2조 2000억원 증가하며 시총 견인…펩트론·HLB 등 약세

지난달 대전·충청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전월 대비 5.1% 늘어나며 14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알테오젠과 코웨이 등 일부 일반서비스 업종 강세가 지역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8일 발표한 '2025년 6월 대전·충청 상장법인 증시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지역 상장사 265개사의 시가총액은 140조 36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5.1%(6조 811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업이 강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2조 9000억 원가량 늘었다. 반면 제약업종은 약 2조 원 크게 감소했다.
특히 일반서비스 기업에서는 알테오젠이 시총 2조 2455억 원 급증, 19조 9000억 원을 기록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이어 코웨이(5681억 원), 아난티(2000억 원) 등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펩트론과(1조 원↓) HLB(7000억 원↓), 나이벡(1000억 원↓) 등 제약주는 하락 폭이 컸다.
충청권 상장법인은 지난달과 같은 265개사로 전체 상장사의 10.1%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유가증권 54개사, 코스닥 211개사다.
상장사 수는 지난 2022년 230개사, 2023년 243개사, 지난해 259개사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거래대금도 크게 늘었다. 6월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47.8% 증가했고 충청권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5.1%(1조 6619억 원) 급증했다.
유가증권 거래대금은 3조 1293억 원으로 83.3%(1조 4221억 원) 늘었고, 코스닥도 1조 5515억 원으로 18.3%(2400억 원) 증가했다. 전체 시장 거래대금 중 충청권 투자자 비중은 0.89%였다.
전체 상장법인 시총 중 충청권 비중은 4.8%로, 전달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충청권 상장법인 중 시총 증가액 1위는 알테오젠, 주가 상승률 1위는 충남 소재 로봇기업 휴림로봇(72.6%)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에스앤디(53.0%), 마이크로컨텍솔(47.6%), 네패스(47.1%)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대전혁신성장센터 관계자는 "최근 증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라며 "바이오 쪽은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강세장을 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관세 등 불확실성 요인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새로운 증시 부양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이라며 "지역 시가총액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어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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