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좀 더 잘하는 상상 했는데"…'제2의 이재성' 강상윤 "더 성장해야 한다"

주대은 기자 2025. 7. 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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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전을 치른 강상윤이 소감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강상윤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며 꿈에 그리던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상상했던 A매치 데뷔전과 비슷했냐는 물음에 "몸에 힘을 빼려고 했는데도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갔다. 멘탈적인 부분에서 더 성장해야 할 것 같다"라며 "솔직히 좀 더 잘하는 상상을 하긴 했다. 아쉬운 장면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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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용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강상윤이 소감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홍명보호는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에 3-0 승리했다.

이날 강상윤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며 꿈에 그리던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그는 "어릴 때부터 꿈꿨던 국가대표다. 데뷔를 하게 돼 영광이다. 행복한 기분이 들면서 동시에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찬스도 있었고 플레이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좀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긴 것 같다"라며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반성해야 할 것 같다. 좀 더 노력을 많이 해서 그런 찬스를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상상했던 A매치 데뷔전과 비슷했냐는 물음에 "몸에 힘을 빼려고 했는데도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갔다. 멘탈적인 부분에서 더 성장해야 할 것 같다"라며 "솔직히 좀 더 잘하는 상상을 하긴 했다. 아쉬운 장면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어 "뛰기 전까진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들어가니까 호흡도 차고 내가 생각하지도 못하게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 이런 부분도 내가 이겨낼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더 성장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더했다.

강상윤은 풍부한 활동량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장점인 미드필더다. 이로 인해 이재성, 박지성 등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에 "너무 감사한 이야기다.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자만할 틈도 없다. 너무 감사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런 발자취를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잘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강상윤은 월드컵을 꿈꾸고 있다. 그는 "당연히 축구선수로서 월드컵은 정말 꿈의 무대다. 이번 소집은 두 경기 남았다. 준비 잘해서 이 두 경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 같다. 팀에 돌아가서도 여기서 느낀 점을 보완하고 성장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자신은 있다. 오늘 한 경기 뛰었지만, 굉장히 느낀 부분도 많다. 더 성장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성장한다면 해외파 형들이 와도 경쟁할 자신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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