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이상’ 최형우, 한화전 1안타 1볼넷 후 교체…“상태 지켜본 후 검진 결정”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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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시작했다.
최형우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 기록하고 빠졌다.
KIA 관계자는 "최형우가 3루로 향하는 주루 과정에서 우측 허벅지 뒤편에 타이트함을 느꼈다.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나성범-김선빈이 후반기 시작부터 뛰는데 최형우가 빠지면 그것대로 또 낭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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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KIA가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시작했다. 경기 도중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해결사’ 최형우(42)가 빠졌다.
최형우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 기록하고 빠졌다.

KIA 관계자는 “최형우가 3루로 향하는 주루 과정에서 우측 허벅지 뒤편에 타이트함을 느꼈다.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리다가 이상을 느껴 속도를 확 줄였다고 한다. 교체 후 아이싱 치료중이다. 선수 몸 상태를 지켜본 후 검진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렸다. 2사 1루에서 1,2루 찬스를 이어가는 안타다. 다음 오선우 적시타가 터져 KIA가 1-0으로 앞섰다.
1-3으로 뒤진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이 돌아왔다. 볼넷으로 출루했다. 다음 오선우가 우측 2루타를 쳤다. 최형우도 2루를 돌아 3루까지 들어갔다.
2루를 밟은 후 다음 베이스로 향할 때 오른쪽 햄스트링 쪽에 이상을 느꼈다. 무리하지 않고 그대로 속도를 줄였다. 오선우의 넉넉한 2루타였기에 3루 도달에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바로 이창진과 교체됐다.

올시즌 팀 내 최고 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 전까지 82경기, 타율 0.326, 14홈런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2 기록했다. 이날도 두 타석 소화해 안타 1개, 볼넷 1개다.
KIA로서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한다. 전반기 이날 제외하고 두 경기 남기는 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반갑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복귀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나성범-김선빈이 후반기 시작부터 뛰는데 최형우가 빠지면 그것대로 또 낭패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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