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관세 서한 받지 않을 것...10% 관세·주류 등 예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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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 관세 서한을 발송한 14개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EU 소식통들은 로이터 통신에, EU는 고율 관세를 명시한 미국의 서한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U는 일단 50%의 상호관세 현실화를 막기 위해 미국과 핵심 분야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를 먼저 타결한 뒤 세부 사항을 협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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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 관세 서한을 발송한 14개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EU 소식통들은 로이터 통신에, EU는 고율 관세를 명시한 미국의 서한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U는 일단 50%의 상호관세 현실화를 막기 위해 미국과 핵심 분야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를 먼저 타결한 뒤 세부 사항을 협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폴리티코는 EU가 미국 측에 항공기와 주류 등 일부 민감한 분야에 대한 예외를 두고 모든 EU 상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유지하는 협정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8월 1일로 다시 연장한 만큼, EU가 조기 합의를 택하지 않고 협상을 더 길게 끌고 갈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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