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낙승 거둔 연세대 윤호진 감독 "대표팀 선수들 빠졌다는 핑계 댈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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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서도 낙승을 거뒀다.
연이어 윤 감독은 "기본적인 걸 강조하는 편이다. 연습해 온 트랜지션을 보여주고, 최대한 공격 횟수를 늘리려고 한다. 계속 그렇게 훈련해왔고, 선수들 능력이 있어서 잘 따라와주고 있다. 대표팀 선수들이 빠졌어도 그런 부분이 오늘 잘 나왔다. 주전이든 벤치든 구분 없이 가져가고 싶다"며 선수들의 상향 평준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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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서도 낙승을 거뒀다.
연세대는 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B조 예선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89-44,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이유진(3점슛 3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과 장혁준(3점슛 2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위진석(12점 2어시스트), 구승채(3점슛 3개 포함 11점 3어시스트) 등이 두 자리 득점을 작성한 가운데,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윤호진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강지훈, 이규태, 김승우, 이주영)이 빠지면서 업다운이 있었다. 그 친구들이 빠졌다는 핑계를 댈 건 없다. 그동안 뛰고 싶다는 욕망이 큰 친구들이 자신감을 찾은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16분 25초를 소화한 위진석(덩크슛 2개 포함 12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에 관해선 "(강)지훈이가 부상을 입으면서 백업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좋아졌는데, 부상으로 공백을 가져야 했다. 복귀한 지 이제 사나흘 됐다. 체력적으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믿었던 부분이 있었고 진석이가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연세대는 이 경기에서 10명의 선수로 엔트리를 꾸렸고, 그 중 안성우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코트를 밟았다. 이에 윤 감독은 "성우는 컨디션 때문에 오늘 휴식을 줬다. 성우가 들어오면 수비 조직력이 나아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연이어 윤 감독은 "기본적인 걸 강조하는 편이다. 연습해 온 트랜지션을 보여주고, 최대한 공격 횟수를 늘리려고 한다. 계속 그렇게 훈련해왔고, 선수들 능력이 있어서 잘 따라와주고 있다. 대표팀 선수들이 빠졌어도 그런 부분이 오늘 잘 나왔다. 주전이든 벤치든 구분 없이 가져가고 싶다"며 선수들의 상향 평준화를 언급했다.
끝으로 윤 감독은 "(상주) 오기 전에 안 좋은 습관과 연습하지 않았던 부분을 강하게 질책했다. 선수들 분위기가 침체되어 걱정도 했지만 기우였다. 어린 친구들이라 격려에 분위기가 금방 올라온다. 다듬을 부분은 있지만, 강팀과 붙어도 좋은 에너지 레벨로 맞설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김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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