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김성현, 해볼만한 ISCO 챔피언십 우승 도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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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뛰어온 노승열(34)과 김성현(26)이 이번 주에는 정규투어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056야드)에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같은 기간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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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뛰어온 노승열(34)과 김성현(26)이 이번 주에는 정규투어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056야드)에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같은 기간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경기다.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빠지기 때문에 중하위권 선수나 PGA 투어 첫 우승을 기대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다. 우승 상금은 총상금의 18%인 72만달러로 책정됐다.
이스코 챔피언십은 첫해인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바바솔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고, 2024년에 타이틀 스폰서가 바뀌면서 대회명도 변경됐다.
군 복무 후 지독한 부진을 겪어온 노승열은 지난해 ISCO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의 성적을 거둬,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공동 5위) 이후 7년 2개월만에 PGA 투어 톱10에 진입한 좋은 기억이 있다.
노승열이 이번 시즌 PGA 정규투어에 출전하는 것은 4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컷 탈락)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2부 투어에서는 공동 10위로 한 번 톱10에 들었다.
김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5위를 기록했다. 김성현이 올해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컷 탈락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시즌 콘페리투어에서는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를 포함해 5번 톱10에 입상했다.
다만, 작년에는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코스가 바뀌었다. 허츠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1년 전 ISCO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해리 홀(잉글랜드)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을 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않는다.
아울러 이 대회는 4년 연속으로 50명의 DP월드투어 멤버가 참가한다.
본 대회의 18홀 최소타 기록은 61타로, 켈리 크래프트(2019년 3라운드), 피어슨 코디(2024년 1라운드)가 차례로 작성했다. 72홀 최소타는 262타로, 짐 허먼(2019)이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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