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생일’ 인품 좋은 손흥민, 함부르크도 잊지 않았다...“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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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SV가 손흥민을 잊지 않았다.
함부르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생일 축하해요, 흥민! 당신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자랑스러워요!"라며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이 커리어를 시작한 첫 번째 팀으로 유명하다.
손흥민은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된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그해 11월 함부르크 유스 팀과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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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함부르크 SV가 손흥민을 잊지 않았다.
함부르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생일 축하해요, 흥민! 당신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자랑스러워요!”라며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이 커리어를 시작한 첫 번째 팀으로 유명하다. 손흥민은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된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그해 11월 함부르크 유스 팀과 계약을 맺었다.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2010-11시즌 프로 데뷔했으며, 퀼른을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퍼스트 터치로 상대 골키퍼를 제치는 환상적인 데뷔골을 장식했다. 해당 시즌 그는 14경기 출전해 3골을 터뜨렸다.
나아가 2011-12시즌과 2012-13시즌 각각 30경기 5골 1도움, 34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활약했다. 이에 ‘레전드’ 뤼트 반 니스텔루이가 당시 개인 SNS를 통해 “손흥민, 내 팀 메이트. 18살에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그를 주목해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후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거쳐 오늘날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이후 손흥민은 지금까지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 통산 454경기 173골 9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는 구단 역대 최다 출전 6위, 최다 득점 5위, 최다 도움 1위에 해당한다. 아울러 그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굵직한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금일 자로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소속팀 토트넘을 비롯해 레버쿠젠 그리고 함부르크까지 그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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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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