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전력수요 이미 한여름 수준..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일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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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폭염으로 역대 7월 중 가장 높은 전력수요인 93.4GW를 기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 지원에 나섰다.
8일 산업부는 취약계층이 폭염 속에서도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냉방기기 사용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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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산업부는 취약계층이 폭염 속에서도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냉방기기 사용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바우처는 폭염이 심화될 경우 취약계층이 보다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전체 바우처 지원액(최대 70만1300원)을 일괄 지급했다. 또 전기요금 걱정이나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없도록 지자체별·위기 가구별로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집배원 방문 안내와 같은 실사용을 독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7월 초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적기에 지원하는 데 주력해 당초 목표인 1만8000가구 및 500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설치를 조기 완료했다. 특히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에어컨 설치를 집중 지원했다.
이날 이호현 산업부 차관은 수도권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신양재변전소를 찾아 여름철 전력 수급을 종합점검했다. 전례 없는 더위로 7월 초 전력수요가 예상범위를 넘어서고 있지만, 예비력 10GW 이상을 유지하며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차관은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핵심설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 동안 취약계층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차질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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