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측 “여전히 문원 신뢰, 부동산·괴롭힘·양다리 의혹 등 사실 아니다”

하경헌 기자 2025. 7. 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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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결혼을 계획 중인 가수 신지(오른쪽)과 문원 커플. 사진 신지 SNS 캡처



최근 결혼 발표 이후 배우자 가수 문원과 관련해 많은 의혹에 휩싸인 신지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결혼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신지의 예비 배우자인 문원과 관련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설명했다.

제이지스타 측은 “최근 문원씨를 둘러싼 태도 논란 및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다”며 “문원씨는 당사자와의 대화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뜻을 다시 한번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신지 소속사 측이 공개한 가수 문원의 중개보조원 자격 증명 화면. 사진 제이지스타



소속사는 “시종일관 신지씨를 배려하지 못한 점,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예의 없는 모습 등 언행을 통해 자신의 미숙한 면이 드러났으며,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다며 당사에도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문원 씨는 결혼 소식이 예상치 못하게 먼저 알려지면서, 여러분의 관심을 처음으로 받게 됐다. 갑작스러운 관심 속에 본인 스스로도 당황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며, 방송 등 여러 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다 보니 미숙한 부분이 노출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당사는 평소 신지 씨를 대하는 문원 씨의 태도를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사랑하며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이에 당사 또한 신지 씨로부터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러한 문원에 대한 지지를 이어나가며 “신지는 오늘(8일) 코요태의 컴백으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신지 소속사 측이 공개한 가수 문원의 협의이혼 서류. 사진 제이지스타



제이지스타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계속 유포되고 있다면서 부동산 의혹과 관련해 문원이 등록관청에 중개보조원으로 정식 등록한 사실과 괴롭힘 의혹에 대한 당사자 주변인의 증언 그리고 문원의 원만한 협의이혼 정황을 뒷받침하는 서류들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달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신지와 관련해 문원은 태도 논란과 부동산 무자격 중개 의혹, 학창시절과 군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개명과 관련한 의혹 등 다수의 의혹에 휘말려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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