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통신사 건물서 불…“4명 사망·2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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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당국은 카이로 도심의 통신사 건물에서 현지 시각 7일 발생한 화재로 4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고 8일 밝혔습니다.
호삼 압델 가파르 이집트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A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하고 모든 부상자는 병원에 입원했으며 일부는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집트 통신부에 따르면 전날 카이로 도심의 10층짜리 랜드마크 건물인 텔레콤이집트 건물에서 불이나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장애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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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당국은 카이로 도심의 통신사 건물에서 현지 시각 7일 발생한 화재로 4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고 8일 밝혔습니다.
호삼 압델 가파르 이집트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A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하고 모든 부상자는 병원에 입원했으며 일부는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집트 통신부에 따르면 전날 카이로 도심의 10층짜리 랜드마크 건물인 텔레콤이집트 건물에서 불이나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장애를 겪었습니다.
인터넷 감시업체 넷블록스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집트의 인터넷 접속도가 평소의 62%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항공편 운항도 영향을 받았으나 현지 민간 항공 당국은 중단된 모든 항공편이 이날 오전 이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집트 증권거래소는 거래 시스템이 광범위하게 영향받아 이날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아므르 탈라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모든 통신 서비스가 24시간 이내에 점차 복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국영 뉴스통신 메나(MENA)는 초기 조사 결과 화재가 전기 단락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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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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