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 날벼락' 우리기술 "도이치모터스 세력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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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이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세력의 시세 조종 타깃이 됐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우리기술은 8일 입장문에서 "우리기술과 현 경영진은 김건희씨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세력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며 "당시 그들의 당사 주식 매수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했고 시세조종 정황도 없었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도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세력이 우리기술 주가조작에도 관여한 의혹이 있다고 2023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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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이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세력의 시세 조종 타깃이 됐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원전 테마주로 치솟던 주가가 특검 이슈로 급락한 가운데 "김건희 특검에 따른 회사의 경영상 영향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기술은 8일 입장문에서 "우리기술과 현 경영진은 김건희씨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세력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며 "당시 그들의 당사 주식 매수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했고 시세조종 정황도 없었다"고 했다.
최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이끄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10~2011년 우리기술 주가조작 의혹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이 특검의 수사 대상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도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세력이 우리기술 주가조작에도 관여한 의혹이 있다고 2023년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기술은 "(우리기술 주가조작설을 입증할) 진술이나 객관적 자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단순한 주가 흐름만으로 조작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했다.
이어 "2010년 8월부터 2011년 초에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최저가는 2045원(12월) 최고가 2950원(11월)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추세적으로 하락을 했다"며 "2010년 10월 주가상승의 요인은 터키원전 관련 실무협상과 수혜주 기사 등에 의한 것으로 인위적인 시세조종으로 상승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우리기술은 원전 관련 감시, 경보, 제어 기기를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지난 5월 미국 하원이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축소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글로벌 원전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7월 1일에는 4월 9일 연저점(1453원) 대비 약 260% 오른 5240원까지 올라 연고점을 기록했다.
8일 우리기술 주가는 13.91% 급락한 3620원에 마감했다. 연고점 경신 이후 일주일 만에 30.92% 내렸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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