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고 싶던 고가 청소기, 가족들 다 있는데 나만 없어” 허탈 고백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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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횡령 의혹으로 큰 상처를 입은 방송인 박수홍의 사연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안 기자는 "박수홍 씨랑 같이 방송을 하고 끝날 무렵이었다. 박수홍 씨가 누가 봐도 말라가는 게 보였다.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는데 이유를 몰랐었다. 그런데 감정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니저, 가족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면 감정이 올라오는 게 느껴지더라. 당시만 해도 아무 일 없다고 했다. 어느 날 미용실 대기실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굉장히 방대한 이야기였다.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궁금증도 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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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족의 횡령 의혹으로 큰 상처를 입은 방송인 박수홍의 사연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7월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특종 기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안진용 기자는 잊지 못할 특종으로 '박수홍 가족의 횡령 의혹 논란'을 언급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개인 자금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일부 횡령 혐의를 인정해 박수홍의 친형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고 형수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안 기자는 "대한민국에서 제가 제일 먼저 안 사건이었다"고 운을 뗐다.
안 기자는 "박수홍 씨랑 같이 방송을 하고 끝날 무렵이었다. 박수홍 씨가 누가 봐도 말라가는 게 보였다.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는데 이유를 몰랐었다. 그런데 감정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니저, 가족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면 감정이 올라오는 게 느껴지더라. 당시만 해도 아무 일 없다고 했다. 어느 날 미용실 대기실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굉장히 방대한 이야기였다.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궁금증도 컸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 기자는 "박수홍 씨가 항상 하던 얘기가 '나는 걱정 하나도 없다, 가족들이 알아서 다 해주니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랬던 분이 말을 더듬는 걸 처음 봤다. 본인 스스로도 믿기지가 않는다는 게 느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출연한 최정아 기자 역시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지고 사람 피골이 상접해지는 게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말라갔다"라고 떠올렸다.
최 기자는 "고가의 청소기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박수홍 씨가 한숨을 푹 쉬더니 '그거 되게 사고 싶어서 알아본 적이 있는데 저 빼고 가족들은 다 있더라고요'라고 한 게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박수홍 씨가 '나는 이거 하나 사는 것도 벌벌 떨렸다'라고 넌지시 얘기를 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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