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연수 경비 과다 책정 의혹' 고창군의회…경찰, 조사 중

김문경 기자 2025. 7.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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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는 국외연수 경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고창군의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창군의회는 지난 2023년 3월 일본으로 국외연수를 진행했는데,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 해당 국외연수 경비가 과다 책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당시 국외연수에 관여한 고창군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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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전경. 전북일보 DB

고창경찰서는 국외연수 경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고창군의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창군의회는 지난 2023년 3월 일본으로 국외연수를 진행했는데,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 해당 국외연수 경비가 과다 책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국외연수에는 군의원 7명이 참여해 총 4272만 원의 경비가 지출됐는데, 이 중 594만 원이 과도하게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국외연수에 관여한 고창군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권익위원회 의뢰로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다”며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당시 국외연수를 갔던 인원들을 대상으로 과다 지급된 금액을 환수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의회는 향후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공무원에 대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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