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망가, 상반기 日 앱 마켓 매출 1위…드라마·애니 전방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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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일본어 플랫폼 '라인망가'가 올해 상반기 일본 전체 앱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Data.ai)에 따르면 라인망가는 2025년 상반기 일본 앱 마켓(안드로이드+iOS, 게임 포함) 전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게임을 포함한 일본 앱 마켓 전체 1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만화·소설 부문을 넘어 전체 분야에서 정상을 유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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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일본어 플랫폼 '라인망가'가 올해 상반기 일본 전체 앱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Data.ai)에 따르면 라인망가는 2025년 상반기 일본 앱 마켓(안드로이드+iOS, 게임 포함) 전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게임을 포함한 일본 앱 마켓 전체 1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만화·소설 부문을 넘어 전체 분야에서 정상을 유지한 것이다.
라인망가는 '입학용병', '재혼황후' 등 인기 한국 웹툰을 일본 현지에 안착시키며 탄탄한 이용자층을 확보해왔다. 뿐만 아니라 '라인망가 인디즈 학생 그랑프리', '슈에이샤 소녀·여성 만화 그랑프리' 등 자체 및 공동 공모전을 통해 일본 현지 작가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일본 전자 만화 에이전시 '주식회사 넘버나인'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며 현지 웹툰 생태계와의 연결도 강화했다. 넘버나인은 '신혈의 구세주' 등 글로벌 히트작을 제작한 웹툰 스튜디오를 보유한 기업이다.
라인망가에서 발굴한 일본 웹툰 IP는 북미,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 스튜디오가 제작한 '엄청 소환된 건에 대하여'는 지난 3월 네이버웹툰 프랑스어 서비스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웹툰의 영상화 역시 라인망가의 성장 동력이다. '입학용병'을 비롯해 '전지적 독자 시점', '일렉시드', '다크문' 등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됐다. 이들 웹툰은 원작 매출 증대와 함께 글로벌 영상 플랫폼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최근에는 네이버웹툰 원작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돼 지난달 27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선공개됐으며, 일본 내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여파로 한국판도 일본 프라임 비디오 순위에 재진입하는 등 원작과 리메이크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연애혁명', '내 ID는 강남미인', '날 가져요' 등 다수의 라인망가 원작 드라마가 올해 상반기 일본 방송사를 통해 방영됐고, '여신강림', '유미의 세포들' 등은 일본 극장에서 상영되며 웹툰 IP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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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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