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케이조선 매물로…'몸값' 5000억대

박종관 2025. 7.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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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조선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이 매물로 나온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이 케이조선 매각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매각 대상은 유암코 컨소시엄이 보유한 케이조선 지분 99.58%다.

케이조선은 1967년 동양조선공업으로 출발한 국내 중견 조선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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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7월 8일 오후 3시 51분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이 매물로 나온다. 몸값은 5000억원대로 거론된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이 케이조선 매각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국내 주요 회계법인 등에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매각 대상은 유암코 컨소시엄이 보유한 케이조선 지분 99.58%다. 

케이조선은 1967년 동양조선공업으로 출발한 국내 중견 조선소다. 2001년 STX그룹이 인수해 한때 수주잔량 기준 세계 4위 조선소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워크아웃과 법정관리 절차를 밟았다. 2021년 유암코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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