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소년 영화 창작 동아리 '씨네틴'이 만든 단편 영화 영화제서 첫 선

백솔빈 기자 2025. 7. 8.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청소년 영화 창작 동아리 씨네틴이 경남을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 〈네임펜〉(감독 박영채)과 〈호랑이의 사흘〉(감독 전선영)을 제작했다.

씨네틴은 창원 영화사 미디어랩 독감경보가 지도하고 있다.

독감경보는 씨네틴 소속 청소년들이 영화 제작에 모든 과정을 주도해서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을 진행한다.

씨네틴은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 공모에 선정되며 지난 1년간 제작 과정을 거쳐 단편 영화 2편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임펜 〉·〈호랑이의 사흘〉
청소년 자아 찾는 이야기
영화사 미디어랩 독감경보 지도
지역 사회 도움으로 제작비 마련
11일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서 상영
경남 청소년 영화 창작 동아리 씨네틴이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백솔빈 기자

경남 청소년 영화 창작 동아리 씨네틴이 경남을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 〈네임펜〉(감독 박영채)과 〈호랑이의 사흘〉(감독 전선영)을 제작했다. 

씨네틴은 창원 영화사 미디어랩 독감경보가 지도하고 있다. 독감경보는 씨네틴 소속 청소년들이 영화 제작에 모든 과정을 주도해서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을 진행한다.

씨네틴은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 공모에 선정되며 지난 1년간 제작 과정을 거쳐 단편 영화 2편을 완성했다. 배경은 마산제일여자중학교·경남행복마을학교·창원 구암동 일대다. 
경남 청소년 영화 동아리 씨네틴과 이들을 지도하는 영화사 미디어랩 독감경보 구성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솔빈 기자

〈네임펜〉은 국어 시험지에 이름을 적지 않아 백점 기회를 날린 주인공 채림이 상상 속 세계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호랑이의 사흘〉은 공부에 지친 주인공 선우가 단군 신화를 보며 공부해야 할 이유를 깨닫는 이야기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 사전제작지원금 외에 부족한 예산은 40여 명 개인 및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독감경보는 "청소년 창작자들 뜻에 공감한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의미 있는 공동 창작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기간인 11일 오후 4시 부산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처음 상영된다. 첫 상영 이후엔 영화 이야기 마당(GV)이 이어진다.

지역 상영회도 마련됐다. 다음 달 23일 오후 4시 창원 동남아트센터 2층 상상박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10-4106-0491.

/백솔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