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0도' 찍은 살벌한 더위…"소나기 와도 안 꺾여" 최악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올해 처음으로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지역도 발생했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건 올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올해 처음으로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0~39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최고 체감온도는 고삼(안성) 39.3도, 탄현(파주) 38.9도, 서울 36.9도, 공근(횡성) 38.5도, 홍성죽도 37.4도, 정읍 37.4도 등으로 집계됐다.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지역도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24분쯤 경기 파주 광탄면 신산리 기온이 40.1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42분에는 경기 광명시 철산동 기온이 40.2도를 찍었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건 올해 처음이다. 이는 역대 7월중 낮 최고 기온으로도 최고로 꼽힌다. 공식적으로 주요 도시 중 7월중 가장 더운 날은 1942년 7월28일 대구로 당시 낮 최고 온도는 39.7도였다. 서울은 1994년 7월24일 38.4도까지 오른 것이 7월중 가장 높은 온도였다.
이른 폭염의 원인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 확장이 꼽힌다. 평년보다 장마가 빠르게 끝난 점도 더위를 키웠다. 중국을 향하는 4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열대 공기가 유입되면서 한반도의 폭염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비 소식이 없는 이달 15일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순 있지만 무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이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이현수 기자 lhs1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신지, '결혼 반대' 예상했지만 푹 빠진 상태"…양가 상견례 마쳐 - 머니투데이
- 신지, '♥문원' 논란에 결국 나섰다…"전처도 '행복하길' 응원" - 머니투데이
- 김구라가 보낸 '축의금 봉투' 공개한 박하나…"감사합니다" 손하트 - 머니투데이
- '서울대생' 정은표 아들, 군대서 30㎏ 쏙 빠진 모습…"만기 전역" - 머니투데이
- 임신 후 90㎏까지 찐 김다예…♥박수홍 "드디어 몸무게 5자" - 머니투데이
- 두 달 만에 -100만원…'갤S26 울트라' 사전예약자 '분통', 왜? - 머니투데이
- "한국 주식 아직도 싸다"…'8400피 시대' 열어줄 정책 또 나온다 - 머니투데이
- 호르무즈 사고선 화재영상 급속확산…정부 "가짜다" "벌크선도 아냐" - 머니투데이
- 미국 큰 손들이 앞다퉈 사는 히트슬러그 주식…'냉각주 열풍' - 머니투데이
- 호르무즈 우리 배, 일단 불길 잡혔다…정부 "예인선 수배 중"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