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덥습니다…몇분 노출에도 '화상 주의'
송태희 기자 2025. 7.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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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부는 기온이 40도를 넘은 땡볕 더위가 9일에도 이어집니다. 햇볕 노출시 피부 화상에 유의해야 합니다.
8일 경기 광명과 파주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겼습니다. 9일에도 우리나라가 동해로부터 더운 동풍이 불어 태백산맥 서쪽이 매우 덥겠습니다.
동풍이 불 때 태백산맥 서쪽이 더운 이유는 푄현상 때문입니다.
푄현상은 바람이 산을 넘으며 건조해지고 뜨거워지는 현상으로 건조한 공기와 습윤한 공기의 고도에 따른 기온 변화 폭이 달라 발생합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6도, 인천 26도와 34도, 대전 25도와 35도, 광주 25도와 36도, 대구 23도와 32도, 울산 23도와 29도, 부산 24도와 30도입니ㅏㄷ.
햇볕을 수십 분만 맞아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에 9일 오후부터 10일 아침까지 5∼40㎜, 인천·경기 서해안에 9일 늦은 오후 5∼20㎜, 경북 남부 동해안에 9일 밤 5∼20㎜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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