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예술, 시민이 함께한 경산카페축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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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경산카페축제 투어 with 신비복숭아'가 1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경산의 대표 농산물 '신비복숭아'와 감각적인 지역 카페문화를 연계한 복합문화형 관광축제로, 도심 속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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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경산카페축제 투어 with 신비복숭아’가 1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유명 뮤지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나얼의 회화 작품이 전시된 카페CW는 주목을 받았다.
‘Neighborhood Gyeongsan(이웃 경산)’이라는 부제가 붙은 해당 공간은 지역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는 경산이 감성문화와 농특산물을 접목한 새로운 가족형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도 뒤따르는 계기가 됐다.
축제 기간 동안 총 24회의 클래식 공연이 열려 시민과 카페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 카페 대표들은 “경산에서 오랜 시간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중심의 축제가 없던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카페문화가 널리 알려져 감사하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산의 카페문화가 만들어졌고,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첫 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표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산=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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