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국정기획위 방문…"현안 국정과제 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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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8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우주항공 산업 육성,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경남 주요 현안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과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위위원장을 만나 "경남은 우주항공, 방산, 에너지, 스마트 제조 등 국가 신성장 산업의 중심지"라며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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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에겐 거제~마산 국도 건설 등 예산 요청
![[서울=뉴시스]박완수(가운데)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왼쪽) 위원장,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위위원장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경남지역 공약 핵심 프로젝트 채택 건의'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is/20250708165727304fxnk.jpg)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8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우주항공 산업 육성,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경남 주요 현안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과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위위원장을 만나 "경남은 우주항공, 방산, 에너지, 스마트 제조 등 국가 신성장 산업의 중심지"라며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 현안 및 사업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경제자유구역 확대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국가산단 조성 ▲제조 AI 혁신밸리 구축 ▲동대구~창원 고속화 철도망 건설 ▲거가대로 고속도로 승격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법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이다.
이에 이한주 위원장은 "경남이 제안한 산업 전략과 정책 방향은 충분히 의미 있는 내용"이라면서 "국정기획위원회 내에서 면밀히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박 지사는 이어 오후에는 국회에서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주요 현안과 국비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시갑), 김정호(김해시을), 허성무(창원시성산) 의원과의 주요 사업 및 예산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과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완수 지사는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해 김해와 창원을 중심으로 물류, 여객,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산업을 집적시켜 경남이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박완수(왼쪽서 두 번째) 경남도지사가 8일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왼쪽서 세 번째), 김정호(맨 오른쪽), 허성무 의원과 경남도 주요 사업 및 예산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is/20250708165727487jakg.jpg)
또,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의 조속한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해 영남권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로 인해 대형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크다"면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남은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해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혁신도시와 기존 중소도시의 입지를 반영해 공공기관 이전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들과 간담회에서는 거제~마산 국도5호선 도로 건설, 함정 MRO 클러스터,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지원센터 건립, 국립 남부권산불방지센터 설립, 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국비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정부 부처 및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경남 전략과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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