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강화 훈련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2025. 7. 8. 16: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학교 교관 등 40여명 참여
전용장비 사용법·노하우 등 공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전기차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전용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전기차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전용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광주소방학교 교관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전기차화재 전용장비의 진화원리·사용법 △가상의 전기차화재 발생 시 진압방법 △장비별 사용방법·노하우 공유 등이 진행됐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는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로 질식소화덮개, 이동식소화수조, E/V드릴센터(차량하부에서 배터리팩을 직접 관통해 냉각주수하는 장비), 뮬러랜서(배터리의 열폭발을 진압하기 위한 소화액 침투장비) 등을 활용하고 있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전기차화재는 발생건수에 비해 화재 시 막대한 재산피해가 나고 화재 진압도 쉽지 않다”며 “화재진압 기술·장비 확보에 노력하며 전기차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