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장가가는 남자들이 가져가야 할 '요리책'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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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는 남자들이 가져가야 할 요리책이 됐으면 합니다."
26년차 배우 류수영(46)이 배우가 아닌 요리연구가로 첫 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펴냈다.
류수영은 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누구나 편하게 책장을 펼쳐서 집에 있는 재료만을 가지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법을 정리했다"며 "요리는 한 번 친해지면 쉽다는 걸 많은 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고 요리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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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레시피 79개 엄선해 수록
힘든 일상 잊게 하는 힘, 요리의 매력
"'K-푸드' 관심에 해외에도 소개하고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장가가는 남자들이 가져가야 할 요리책이 됐으면 합니다.”

류수영은 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누구나 편하게 책장을 펼쳐서 집에 있는 재료만을 가지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법을 정리했다”며 “요리는 한 번 친해지면 쉽다는 걸 많은 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고 요리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을 비롯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자신의 본명(어남선)에서 딴 ‘어남선생’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요리연구가로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는 중이다.

또한 류수영은 “방송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하면서 요리는 이제 취미가 아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됐다”며 “누군가가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드는 것은 배우보다 더 나를 쓸모 있게 해준다”고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는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아내인 배우 박하선의 격려와 응원도 큰 힘이 됐다. 류수영은 “‘편스토랑’ 출연을 주저할 때 아내가 ‘요리를 좋아하니 나가 보라’고 해서 나갔다. 이번 책도 아내가 용기를 줘서 쓸 수 있었다”며 “책이 잘 팔려서 아내도 뿌듯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요리책도 이미 구상 중이다. 류수영은 “쉽게 먹을 수 있는 제철 반찬 레시피를 담은 책도 생각 중”이라며 “‘K-푸드’에 대한 관심인 해외에도 내 레시피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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