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에 패한' 밴쯔, '205만' 유튜브 결국 삭제 "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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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과의 로드FC 경기에서 패한 유튜버 밴쯔가 채널을 삭제했다.
이로써 경기에서 패하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밴쯔는 지난 7일 새로운 유튜브 채널 '밴쯔 BANZZ'를 개설하고 '205만 밴쯔 채널을 삭제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밴쯔는 지난달 28일 윤형빈과 '유튜브 채널 삭제'를 공약으로 걸고 로드FC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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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과의 로드FC 경기에서 패한 유튜버 밴쯔가 채널을 삭제했다. 이로써 경기에서 패하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밴쯔는 지난 7일 새로운 유튜브 채널 '밴쯔 BANZZ'를 개설하고 '205만 밴쯔 채널을 삭제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밴쯔가 구독자 205만의 기존 채널을 삭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밴쯔는 지난달 28일 윤형빈과 '유튜브 채널 삭제'를 공약으로 걸고 로드FC 경기를 펼쳤다. 경기에서 진 밴쯔는 약속대로 채널을 삭제했다.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난 밴쯔는 2013년 11월 26일에 올린 자신의 첫 영상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그때는 삼각대나 이런 것도 없이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 분께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며 "다시 돌아간다면 유튜브를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밴쯔는 "채널 삭제 공약 후 일주일 동안 모든 영상을 다 봤다. 시청자들과 얘기했던 것과 먹방들이 다 떠올랐다. 방학이 끝난 기분이다. 너무 아쉽고 허망하다. 이별할 때 이런 기분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느낌"이라며 울컥했다.
기존 채널 삭제 버튼을 누른 후, 새 채널을 만든 밴쯔는 "13년 전에 느낀 기분이 다시 느껴진다. 예전보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밴쯔는 2013년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 날씬한 체형에도 대용량 음식을 빠르게 먹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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