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사무실 압색…민주당 "지금이라도 특검 움직여 다행"
![윤상현 의원 [사진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551718-1n47Mnt/20250708164904214nlen.png)
[인천=경인방송]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의 국회 사무실이 전격 압수수색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8일) 윤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에서 공천 관련 문서와 PC 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개입 관련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으며, 이 시기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되는 시점입니다.
특히 윤 의원과 명태균씨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발표 전날인 지난 2022년 5월9일 통화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발표 전날인 2022년 5월 9일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며 "상현이(윤 의원)한테 내가 한 번 더 이야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도 오늘 논평을 내 엄중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시당은 "지금이라도 특검이 움직여 다행"이라며 "(윤 의원이)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등 그토록 '윤 어게인'을 외치며 탄핵반대 선봉에 섰던 이유가 분명해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함"이라며 "더 이상 인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고 범죄행위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인방송은 윤 의원 측 입장을 듣고자 수차례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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